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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 25일 직원 대상 '폭력예방' 토론 교육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2016-08-23 20:01 송고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성호)는 오는 25일 국회에서 '폭력예방을 위한 직원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입법조사처는 2014년부터 국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및 성매매 등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해왔다.
강의 위주의 이전 교육과 달리 올해는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복현 인사담당 서기관이 성폭력 등과 관련한 법규에 대해 설명한 뒤, 조사처 성희롱고충상담원 입법조사관들이 발표를 한다.

이후 조사처 전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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